일주일간의 여행으로 L.A.를 모두 경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모두 경험하는 것과 비슷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천사의 도시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로스앤젤레스를 여행하는 것은 지옥과 같을 수도 있습니다. 많이 돌아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완벽에 가까운 날씨를 만끽하는 것과 유서 깊은 도시에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에 즐거워하세요! 지금 보여드릴 LA 여행 시 렌트카, 대중교통, 숙박에 대한 꿀팁 대방출 콘텐츠는 여러분의 모든 순간을 완벽하게 만끽하게 해드릴 가이드입니다. 함께 보시죠!
우선순위 정하기
로스앤젤레스는 한마디로 복잡합니다. 이 도시는 사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일부에 불과하며, 비벌리힐스와 산타모니카처럼 로스앤젤레스의 상징적인 지역으로 여겨지는 많은 곳은 다른 자치단체가 있는 독립된 도시입니다. 물론, 방문객에게 이러한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며칠 또는 일주일 동안 "LA를 다 둘러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기 전에 어떤 L.A. 경험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 사이의 거리는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계산해보고, 어려운 결정이지만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이동수단이 렌트카일 경우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자유롭게 여행하려면 특히 오렌지 카운티, 디즈니랜드, 샌디에이고 또는 팜스프링스와 같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다른 장소도 방문할 계획이라면 렌트카가 필수입니다. LA 여행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택시나 차량 공유 서비스, 대중교통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겁니다.
항공편으로 도착하는 경우 가장 편리한 옵션은 여행 기간 내내 현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비싼 택시나 차량 공유 서비스를 피할 수 있고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또는 할리우드에 주로 머물면서 하루 종일 해안 지역을 둘러보고 싶을 때처럼 정말 필요할 때만 렌터카를 빌려서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습니다.
LA 교통 체증, 차 막힘 정도는 어떨까?
로스앤젤레스의 교통 체증을 찾아보면 때때로 과장처럼 느껴지는 글들이 있습니다만, 실제로도 매우 심각하긴 합니다. 하지만 로스앤젤레스 대도시에 머무는 대부분의 방문객에게 교통 체증은 악명 높은 만큼 체감하지는 못할 수 있습니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출퇴근 시간대를 잘만 피하면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05번 고속도로나 10번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오전 7~10시, 오후 4~7시 사이의 교통 체증을 피해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에 운전하세요.
도로 표지판 읽는 습관 들이기
노상에 주차할 때는 요금, 시간 및 기타 제한 사항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관할 구역이 매우 다른 규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복잡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상 주차는 하루 중 특정 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차량에서 내리기 전에 해당 공간에 대한 도로 표지판을 숙지하세요. 또한 아무 주차장에나 주차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LA는 항상 주차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주차장이 발렛 서비스나 세컨드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견인될 수 있다는 경고에 유의하세요. 이는 그냥 써있는 말이 아닙니다..! 귀중한 휴가 시간을 차량의 위치를 찾거나 압수된 차량을 되찾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데 쓰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동수단이 대중교통일 경우
로스앤젤레스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다른 도시에 비해 크게 발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기차나 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LA 카운티의 먼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운타운에서 해변까지 기차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엑스포 노선은 로스앤젤레스 시내와 산타모니카를 편리하게 연결합니다. 다저 스타디움, 할리우드 보울, 소파이 스타디움과 같은 장소에서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계획이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할리우드 대로나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와 같은 장소를 방문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친환경적이며 주차비도 훨씬 저렴합니다.
숙박 꿀팁: 숙박 지역 나눠 여행하기
일주일 이상 여행하는 경우 이스트사이드와 웨스트사이드로 시간을 나눠서 여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도 LA의 모든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웨스트사이드는 말리부나 베니스와 같은 해변 지역으로 햇살이 가득한 풍경을 자랑하는 반면, 이스트사이드는 할리우드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같은 곳에 문화 시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물론, 단 며칠만 머문다면 로스앤젤레스의 한 지역을 선택해 그곳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차나 버스에 갇혀 있는 것보다 박물관이나 부티크를 둘러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파도를 타는 것보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데 더 관심이 많으시다면 박물관과 문화 체험이 가장 많은 LA 다운타운으로 가보세요.
서로 걸어가기 좋은 명소 추천
베니스, 산타모니카, 실버레이크, 로스 펠리즈, 웨스트 할리우드, 비벌리힐스, 코리아타운, 버뱅크, 노스 할리우드, 스튜디오 시티는 보행자가 인도를 쉽게 걸을 수 있는 지역입니다. 편의를 위해 여러 명소, 레스토랑, 상점까지 걸어갈 수 있는 동네를 하루 이상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미드 윌셔는 도보로 갈 수 있는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 공예 및 민속 박물관, 라 브레아 타르 피트 등이 몇 블록 내에 있습니다.
LA 중심부에서 시간 보내기
할리우드, 웨스트 할리우드, 비벌리힐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중심적인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명소입니다. 물론 그만큼 살인적인 숙박비를 자랑하는데요. 종합적인 여행이 목표이거나 샌퍼난도 밸리, 해변,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 없다면 이 지역에 머무는 것이 여행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텔 숙박비가 1박당 더 비쌀 수 있지만, 멀리 여행하지 않는다면 교통비 절감으로 차액을 메울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차비가 비싸고 발렛파킹, 주차 미터기, 차고지 요금이 합산되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지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명소는 대부분 LA 중심부 근처에 위치해 있으므로, 별 계획이 없다면 이 주변에서 지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행복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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